행안부에 따르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제도를 활용한 민원신청 간소화 사례가 '최우수', 긴급재난 문자 용량 확대 등 다양한 재난정보 전달체계 구축 사례가 '우수'로 각각 뽑혔다.
'장려' 사례는 민원서류 발급 시 플러그인 제거, 활용성 떨어지는 데이터 삭제·이관 등 2건이다.
이들 사례는 국민들의 투표와 전문가 현장 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오는 11월 말 열리는 범정부 정부 혁신 경진대회에 출품된다.
[이투데이/김면수 기자(tearand7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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