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하동 학생 창의력 왕 뽑는다

11월2일 창의력경진대회…접수 10~15일

진주상공회의소 로고.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제3회 하동군학생창의력경진대회가 11월2일 오후 1시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하동군 관내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들에게 참신한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다.

대회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발명상상화, 초등 4학년~고등학생은 아이디어구조물과 발명퀴즈대회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중·고등학교 대상 수상자에게는 하동군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해외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11월6일부터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패 및 상장은 각 학교로 배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학교장 추전을 받아 10~15일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나 하동군청 경제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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