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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제 8회 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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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공모전 최우수작품상 '퇴근길'(김수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고객의 문화 활동 확대와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개최한 '제8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마무리하고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사진공모전 접수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54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최종 50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상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퇴근길'(김수진)이 차지했다. 우수작은 △새마을금고 사랑(조은희) △MG에서의 휴식(이미정), 가작은 △장맛이 익어가는 가을(이연숙) △좀도리운동(최병진) △푸른꿈을 펼쳐라(김현숙)이 차지했으며 이외 장려상 44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44명) 각 10만원 등 총 50명, 9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우수작품·우수·가작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입상자 및 당선작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10월 7일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MG인재개발원(천안) 전시를 거쳐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서울 강남구)에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홍민영 기자 hong9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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