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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횡성 안흥 -0.6도...설악산 올가을 첫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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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설악산에는 첫얼음이, 대관령에는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아침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이 횡성 안흥 영하 0.6도, 강릉 삽당령 영하 0.5도 등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 중청대피소에는 새벽 5시쯤 올가을 들어 첫얼음이 얼었고, 평창 대관령에도 첫서리가 내려앉아 예년보다 빠른 관측을 기록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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