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8시 29분쯤 경남 밀양시 청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59.5㎡를 모두 태우고 1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집에 있던 1명은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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