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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일부 지역에 출현한 일명 '화상벌레'로 불리는 청딱지 개미 반날개.
이 벌레는 주로 산이나 평야, 하천변, 논밭, 썩은 식물 등에 서식한다. 크기는 7mm 정도로 생김새는 개미와 비슷하다. 이 벌레는 '페데린' 이란 독성물질이 있어 피부에 접촉하거나 물리면 화상을 입은 것 같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보건소는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을 설치해서 벌레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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