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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한글날 아침 기온 10도 이하로…강원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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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전국이 맑겠지만,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한파주의보는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될 전망이다.

내륙 곳곳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끼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등에서는 얼음이 얼 것으로 보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가 0.5~2.0m, 동해 1.0~2.5m로 각각 예보됐다.
아주경제

쌀쌀해진 날씨에 달라진 옷차림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19.9.19 kane@yna.co.kr/2019-09-19 09:09:50/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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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noga81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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