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조성 완료

8만5603㎡ 규모...68필지.

피분양자, 분양 후 1년 안에 착공, 착공 후 1년 안에 주택 건축 준공해야.

【양양=서정욱 기자】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지구 신규 전원마을 조성공사가 완료됐다.

8일 양양군에 따르면 전원생활을 원하는 도시민 유치와 농촌 지역 활력화를 위해중광정리 일대 85,603㎡ 규모, 68 필지에 대해 지난 2017년 착공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완료됐다 고 밝혔다.

8일 양양군은 전원생활을 원하는 도시민 유치와 농촌 지역 활력화를 위해중광정리 일대 85,603㎡ 규모, 68 필지에 대해 지난 2017년 착공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완료됐다 고 밝혔다.

이에 이달 7일부터 공고에 들어가 21일까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공고한다 고 밝혔다.

양양군 관계자는 “분양대상자로 확정되면 피분양자는 분양 후 1년 안에 착공해야 하며, 착공 후 1년 안에 주택 건축을 준공해야 하며, 주택을 건축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전매행위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중광정지구는 교통 및 생활여건이 우수해 도시민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한 거주 공간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