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연천(미산) 1.1도, 포천(일동), 가평(조정) 1.6도, 안성 1.8도, 여주 1.8도 등을 기록했다.
쌀쌀해진 날씨, 움츠러든 출근길 |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대부분 1도 대로 떨어졌고, 다른 지역도 3∼5도 정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18∼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가평·양평·포천·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맑고 일교차가 맑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