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한국일보 1면 사진] 오늘 한글날… 만학도의 받아쓰기 (10월9일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73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성인 대상 4년제 학력인증기관 양원초등학교에서 한 만학도가 샤프펜슬을 들고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 개인적 혹은 시대적 상황 때문에 늦깎이로 초등학교에 들어오긴 했지만 학업 열정만큼은 젊은 학생 못지않다. 2005년 문을 연 이 학교에선 벌써 2,000명이 넘는 만학도들이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뉴시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