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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성인 대상 4년제 학력인증기관 양원초등학교에서 한 만학도가 샤프펜슬을 들고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 개인적 혹은 시대적 상황 때문에 늦깎이로 초등학교에 들어오긴 했지만 학업 열정만큼은 젊은 학생 못지않다. 2005년 문을 연 이 학교에선 벌써 2,000명이 넘는 만학도들이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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