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관악문화원장은 7일 동아꿈나무재단에 불우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이번까지 253회에 걸쳐 총 4억94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85회에 걸쳐 85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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