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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착용감 강화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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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언더웨어 신설비 확장에 따라 보다 혁신적인 제품 공급 기회 확보

아시아투데이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남성용./제공=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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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유한킴벌리는 8일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와 ‘디펜드 안심플러스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새로운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는 허리와 복부가 밀착되는 부위에 더욱 부드러운 허리밴드와 소프트 슬림핏 등의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고, 체형에 딱 맞도록 힙 전체를 감싸주는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마치 속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디펜드 안심플러스 언더웨어는 기존에 없던 옆샘 방지막을 새롭게 추가하고,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거동이 수월치 않은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실금은 40대 이상 성인 여성의 30%, 남성은 1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 만큼 요실금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산업이 육성된다는 의미 외에도 사회 활력과도 관련이 깊다.

요실금 전용 제품 사용이 점차 자연스러워지면서 취급 채널도 다른 생활용품들처럼 대형매장과 슈퍼마켓은 물론 온라인, 전화판매, 편의점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고, 제품도 지속적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디펜드 요실금 언더웨어는 지난해 24% 성장했다. 디펜드는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등지로 수출하고 있고 제품 주문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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