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8일 대구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9분께 대구시 북구 팔달동의 한 수산물 도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92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내고 31분만에 진화됐다. 2019.10.08. (사진 = 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수산물 도매업체 창고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8일 대구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9분께 대구시 북구 팔달동의 한 수산물 도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내부 180㎡와 창고에 저장돼 있던 수산물 등을 태워 492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 인력 6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ungk@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