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8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서 수원과 화성을 오가는 마을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명 중 41살 A씨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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