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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세상을 바꾸는 하루]4 "크라우드 펀딩으로 공익사업 돕는다" 비플러스 박기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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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명근 에디터] [편집자주] 하나금융그룹에서 [세상을 바꾸는 하루] 사업 명으로 사회적기업 10곳의 사회적기업가들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대표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과정을 ‘하루’라는 시간 안에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컨셉입니다. 머니투데이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세상을 바꾸는 하루’ 기사를 통해 소셜임팩트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소셜임팩트 창출 프로젝트…사회적 가치 창출+공익투자자에게 안정적 수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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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러스 박기범 대표/사진제공=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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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비플러스 박기범 대표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다.

이른 아침 6시, 아침운동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박기범 대표. 출근길 버스에서 메일들을 확인하고 사무실에 출근해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낸다.

회의와 전화통화가 이어지고 비플러스의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 프로젝트들의 펀딩 경과를 유심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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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대표 비플러스 출근/사진제공=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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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 때, 대형은행과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사람들을 보면서 시작된 비플러스의 사람을 향한 사회적 금융에 대한 고민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박기범 대표는 말한다.

비플러스는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사회적 기업에 이미 60억이 넘는 대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더 큰 공익사업의 확산과 성공을 위해 매 년 각 사업들의 재무적 상환 가능성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해 거듭 분석하고 토론한다.

‘소셜 임팩트를 위한 금융’ 비플러스는 성장을 모색하는 공익목적 프로젝트,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의 방식으로 풀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이 있다. 비플러스에서는 이러한 소셜임팩트 창출 프로젝트를 만나고 직접 투자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인하며, 공익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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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러스 박기범 대표/사진제공=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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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비플러스의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를 총괄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를 거쳐 (재)한국사회투자 설립 멤버로 사회적기업 등 융자 심사를 담당했다.

박 대표는 “누구나 공익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비플러스’를 통해 공익사업의 확산과 성공을 돕는다”고 말했다.

비플러스 동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4VwZwLeyMw

비플러스 홈페이지 : https://benefitplus.kr/

정명근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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