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한로' 아침기온 뚝...체감온도 5도로 '쌀쌀'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오전까지 구름많다 점차 맑아지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오전한때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케이웨더]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5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4~5m/s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로 최고 4.0m로 높게 일겠다.

오늘(8일)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바람이 매우강하니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