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돼지 밀집사육단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 농가 농장주는 후보돈(예비 어미돼지) 2마리가 폐사한 것을 보고 포천시에 신고했다.
한편, 이날 오후 충남 보령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보령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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