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제(4일)부터 경기도 연천 중부 일대 비무장지대에서 돼지열병 항공 방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방역 작업은 앞으로 엿새 동안 비무장지대는 물론 민통선 이북 지역까지 확대 실시됩니다.
군 당국은 이번 항공 방역이 비무장지대의 야생멧돼지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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