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 9건 말고도 또 다른 5건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과연 이들 여죄는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살인사건 5건의 발생 장소와 일시 등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는데요. 다만, 이들 사건 중 화성 일대에서 3건, 충북 청주에서 2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수법 등으로 미뤄볼 때 화성사건 직전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성폭행 사건의 일부가 포함될 개연성이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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