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CG) |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정신건강 치유 방안을 논의하는 제주미래포럼이 1일 개막한다.
제주연구원은 도의회,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제40회 제주미래포럼을 연다.
포럼에서 전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 전략'을 주제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현황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현황,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에 대한 비판적 고찰, 최근 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강지언 제주도 의사회 회장이 우리나라 정신건강 현황, 정신 질환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정신건강 정책 방향 등 '정신건강 현황 및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문현주 제주한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김문두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진행으로 강상경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고영숙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제주지부장, 김경미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원, 김정득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장 등의 토론을 할 예정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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