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류석춘 교수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류 교수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건물로 들어섰는데요.
이날 류 교수는 인사위원회에서 약 1시간 30분간 소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원회는 류 교수의 소명을 바탕으로 전공 수업을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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