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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PARTYBOX 1000(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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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은 파티를 담은 스피커 ‘JBL 파티박스(PartyBox)’를 시리즈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JBL PartyBox 시리즈에는 ‘PartyBox100’, ‘PartyBox300’, ‘PartyBox1000’이 있으며, 소규모 실내 파티부터 야외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JBL PARTYBOX 100은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줄 버스킹 아이템이다. 완전 충전 시 1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베터리는 파워연결을 하지 않아도 공연을 가능하게 해준다. 블루투스로 음악을 재생하고, 기타와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까지 제공한다.
JBL PARTYBOX 300은 블루투스 음악재생 기능과 기타와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있다. 테마별로 변경 가능한 4가지 종류의 라이트 이펙트와 240W의 듣기 좋은 사운드로 완성도 있는 파티를 만들어 준다. 18시간 유지되는 베터리가 내장돼 있다.
JBL PARTYBOX 1000은 파워풀한 1100W의 JBL 사운드를 자랑한다. 깊은 중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역대를 깔끔하게 잡아준다. 오디오 전면을 밝히는 풀 패널 라이트 이펙트, 제품 상단에 탑재돼 자유롭게 비트를 만들 수 있는 DJ 런치패드, 제품에 포함된 LED 팔찌를 이용한 에어제스처 기능 등이 특징이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tsk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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