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주 의심 농가 음성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7일 오후 국내 8번째로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한 양돈농장에서 포클레인이 살처분 작업을 위해 땅을 파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8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565여 마리를 사육 중이다. 농장주는 비육돈 2마리가 폐사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증세를 보이자 양주시에 알려왔다.

양주시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