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건강하우스 놀러오세요"…연남동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 오픈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 전경 © 뉴스1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는 반려인들이 퓨리나 원의 반려견 건강 맞춤 식단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반려견 산책 코스로 유명한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팝업스토어 장소로 택하고, 반려견과 함께 전문가 제품 상담부터 브랜드 세미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반려견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패밀리 가든, 퓨리나 원 브랜드 소개 존과 반려견 인식표를 직접 제작하는 플레이 존, 수의사 강연이 진행되는 세미나룸 등이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퓨리나 원 피크닉 매트, 반려견 장난감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인 #퓨리나원, #퓨리나원30일체험단, #퓨리나원건강하우스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홈캠, 친환경 목재 DIY 식탁, 퓨리나 원 사료 본품 등을 증정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는 반려인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퓨리나 원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퓨리나 원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재미있고 유익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는 연남동에 위치한 딩가케이크 카페 1층과 2층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 ‘퓨리나 원 건강하우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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