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요즈마 스토리= 이스라엘은 스타트업 강국이다. 가능성 있는 창업가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요즈마 같은 벤처캐피털 펀드가 있기 때문이다. 요즈마는 히브리어로 '혁신' '창의'를 뜻한다. 요즈마 그룹의 이갈 에를리희 회장이 썼다.요즈마 펀드의 설립부터 그동안 투자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이갈 에를리히 지음/이원재 옮김/아라크네)
◆큐레이션= 큐레이션은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한다. 한 마디로 유용한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일이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큐레이션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큐레이션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큐레이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도 알려준다.(스티븐 로젠바움 지음/이시은 옮김/이코노믹북스)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사모펀드 블루마운틴캐피털매니지먼트의 리서치 센터장이 썼다. 저자가 성공한 이유는 운일까 실력일까. 저자는 실력과 운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한다. 특히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운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마이클 모부신 지음/이건 외 옮김/에프엔미디어)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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