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포켓 라이브러리' |
'책방'과 '휴식'을 모티브로 한 포켓 라이브러리는 '생각하는 책방', '쉬어가는 책방', '이야기하는 책방', '재미있는 책방' 등 6개 공간으로 이뤄졌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재단이 발간한 문화예술 서적과 일반 소설책 등을 접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도 마련됐다.
포켓 라이브러리는 일반 이용객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로비 벽면쪽에 설치됐다.
재단은 노란색 반투명 커튼과 소파 등을 놓아 각 공간을 분리했으며, 은은한 빛을 내는 무드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경기문화재단 '포켓 라이브러리' |
이영진 재단 경영본부장은 "포켓 라이브러리는 재단이 도민에게 드리는 작은 쉼의 공간"이라며 "도민뿐 아니라 재단 직원, 입주사 직원 모두에게 기다림과 머무름,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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