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55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 도로를 달리던 A(58·여)씨의 SUV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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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 55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 도로를 달리던 A(58·여)씨의 SUV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A씨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곧바로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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