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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제 식당서 휴대용 버너 누출 가스 폭발…손님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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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탄가스 폭발 사고(PG)
[제작 이태호]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12일 오후 6시 9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A(55)씨 등 손님 5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조리를 하려다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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