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푸드마켓과도 사회공헌 업무협약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을 비롯한 KTL 임직원이 지난 9일 경남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진국 복지시설에 전달할 지역특산품을 사고 있다. KL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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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추석을 맞아 경남 진주 본원 인근 전통시장 구매 물품을 전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KTL은 정동희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지난 9일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전통한과 등 지역특산품 4400만원어치를 사 전국 복지시설 16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TL은 정부가 2006년 설립한 종합시험인증기관(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2015년 3월 경남 진주로 이전했다. KLT은 본원 이전 이후 명절 때마다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이 같은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KTL은 또 이날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진주푸드마켓)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지역 저소득 가정 결식 예방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우주항공·기계제조를 비롯한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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