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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원한 7일의 도시’, 추석 연휴 12일 신규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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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 추석 연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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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은 12일 신기사 ‘중연’과 ‘라게츠’, 신기사 각성 시스템 3기를 추가한다. 이중 S급 강 속성의 마법 전사인 ‘중연’은 검술의 달인이자 실력이 출중한 대장장이다. 신기는 ‘봉황’이라는 이름의 장도를 사용하며 3회의 일반 공격에 해당하는 강력한 한 방을 적에게 가할 수 있다. 체력이 0이 되었을 때는 봉황의 알로 변신해 부활의 기회를 노리는 것도 특징이다. 유명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로이 머스탱 대령을 연기한 인기 성우 ‘미키 신이치로’가 목소리를 연기를 맡았다.

‘라게츠’는 A급 영 속성의 여성 마법사다. 바다 건너 남쪽 지역에서 온 도사 수련생이다. 신기는 진주가 나뭇잎처럼 열린다는 전설 속의 나무 ‘삼주수’로 진주와 꽃송이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신기사 ‘각성’ 시스템 3기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이 적용되는 신기사는 안, 유리, 시로, 나이트, 누르다. 신기사 안은 각성을 통해 성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12일부터 약 4주간 추석 이벤트도 연다. 12일~19일 동안 이벤트 특수 틈새 ‘달이 비추는 이슬’에서 무료로 뽑기를 할 수 있는 ‘추석권’을 최대 7장 배포한다. 12일~26일 동안에는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와 추석 버전의 황금우산 축복 이벤트인 ‘추석의 불꽃’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3일까지 ‘행운 보따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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