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 도중 이같이 밝혔으며,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 재개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9일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미국과 이달 하순에 실무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새 계산법을 가지고 올 것"을 요구했다.
|
kwonjiun@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