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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MHN 양평] 명절증후군 '뻔하지만 FUN하게'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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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문화뉴스

양평치유의 숲 명절증후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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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 '뻔하지만 펀하게'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HRV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상태를 검사하여 몸 상태를 파악한 후, 소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명상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제기차기 등 숲 속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에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원하는 날짜 일주일 전에 유선 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시간 기준 10,000원이고 지역주민은 30%, 단체 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여 다시 본래의 삶으로 잘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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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양평] 명절증후군 '뻔하지만 FUN하게' 극복하자


양평치유의숲, 추석 맞이 치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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