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치유의 숲 명절증후군 프로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 '뻔하지만 펀하게'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원하는 날짜 일주일 전에 유선 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시간 기준 10,000원이고 지역주민은 30%, 단체 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여 다시 본래의 삶으로 잘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MHN 양평] 명절증후군 '뻔하지만 FUN하게' 극복하자
양평치유의숲, 추석 맞이 치유프로그램 운영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