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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오늘은 이런 경향]9월12일 하반기 한국 경제, 어떻게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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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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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가 천막집에서 만난 열한 살 지우의 성은 남씨입니다. 지우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코피노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났지만 한국 남성들은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애를 지우라”고 강요하거나 연락을 끊고 사라졌습니다. 연락이 닿아도 돕지 않았습니다. 한국 정부도, 필리핀 정부도 ‘우리 아이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코피노가 국제 문제로 대두된 지 10여년. 아이와 엄마들의 어려운 삶을 취재했습니다.

▶ [잊혀진 코피노들]①가난과 외로움만 남기고 떠난 ‘나쁜 아빠’…그는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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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귀성길, 어두운 경제전망 탓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으시죠? 하반기 이후 한국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지 반도체, 조선, 유통 등 분야별로 짚어봤습니다.

▶ [한가위 특집 - 경제 진단]엄마도 이모도 지갑을 더 꼭꼭 닫는다

▶ [한가위 특집 - 경제 진단]오프라인 마트 한숨 ‘푹푹’온라인 쇼핑도 ‘출혈 경쟁’

▶ [한가위 특집 - 경제 진단]조선업, 순풍에 돛 달았는데 석유화학은 수요 감소 ‘삭풍’

▶ [한가위 특집 - 경제 진단]투자·수출 감소 ‘어두운 밤’…가격 하락세 주춤 ‘달빛 비추네’

▶ [한가위 특집 - 경제 진단]불황 속에서 나름대로 ‘선방’ 종료 앞둔 개소세 인하 ‘변수’

▶ [한가위 특집 - 경제 진단]미·중 무역전쟁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세계 교역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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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엔 분명 손톱이 있다. 세게 할퀴는 피해를 입는 와중에 재수 좋으면 손가락 사이로 무사하게 빠져 지나가기도 한다.” 태풍 ‘링링’은 사라졌지만 농민들의 시름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맞닥뜨린 태풍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벼가 눕는 경험을 처음 했다는 농부 원유헌의 ‘전원일기’입니다.

▶ [원유헌의 전원일기](5)“몸은 어쩌요?” “들엔 나가 보셨소?”…“괜찮아, 그나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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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3분의 2를 차지하지만 아직도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암흑 에너지입니다. 암흑 에너지는 아직 그 존재가 증명된 적이 없고, 추정만 될 뿐입니다. 이번 세기 천체물리학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암흑 에너지에 대해 들어보세요,

▶ [전문가의 세계 - 이명현의 별별 천문학](36)우주의 68.3%를 차지하지만, 정체를 모르는 천체물리학의 최대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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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천계영 작가는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으로 그림을 거의 그리지 못할 처지가 됐지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손 대신 ‘목소리’로 작업하고 있다는 천계영 작가를 인터뷰했습니다.

▶ [인터뷰]천계영 “목소리로 그리는 웹툰 제작 생중계···기술이 저만의 ‘살길’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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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연구’로 잘 알려진 과학자 김우재 캐나다 오타와대 교수가 자신들을 ‘사이비과학’이라 매도했다는 이유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측과 창조과학회 측으로부터 잇단 고소를 당했습니다. 김 교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사이비과학을 양산하는 조직”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창조과학회도 유사과학을 연구하는 단체라고 지적했는데요. 김 교수는 “사회적 책임을 지는 과학자로서 이런 현상을 목도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초파리 연구’ 유명 과학자가 “사이비” 비판…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창조과학회 “명예 훼손” 잇단 고소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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