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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 주역 조슈아 웡은 홍콩의 송환법 철회 결정과 상관 없이 자유 선거를 관철시키기 위한 시위가 오는 10월 1일 중국 국경절까지 이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웡은 독일 베를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홍콩 행정 수반 캐리 람 행정장관이 송환법을 철회했지만 이는 중국 국경절에 앞서 평화의 환상을 그리는 전술의 일종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웡은 홍콩 시민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 홍콩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방어하고 있는 거라며 홍콩에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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