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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결혼정보회사 가연, 추석 연휴 상담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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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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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추석을 맞아 미혼남녀를 위해 연휴 동안 특별상담팀을 구성해 상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가연이 미혼남녀 500명(남 250명, 여 25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명절이 더 외롭거나 짜증나는 이유로 응답자의 41%가 '가족, 친지의 잔소리(결혼, 취업)'를 꼽았다.

이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결혼 등의 질문으로 곤욕을 치르는 회원을 위해 추석 연휴 상담팀을 운영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 혜택으로 상담 신청 시 가입비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연의 이색 미팅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달에 한해 5만 원 추가 약정 시 미팅횟수 2배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방문상담 혜택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게 스파 패키지, 초음파 클렌저, 헤어&바디 수분관리 세트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홍보팀 담당자는 "평소 시간이 부족해 방문하지 못하거나, 명절 잔소리를 피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연휴 상담팀을 운영한다"며 "상담 후 다양한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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