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는 12일 오전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난 오전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재방송 됐기 때문. 박기량은 ‘복면가왕 죽부인’으로 출연해 예상치 못한 가창력을 뽐냈다.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 소닉붐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박기량은 176cm의 큰 키와 인형 같은 미모로 스포츠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속 박기량의 일상을 엿본 누리꾼들은 “몸매, 미모 다 만점이다”, “진짜 길쭉하다”, “갈수록 예뻐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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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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