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
오디오북은 배우나 성우, 아나운서 등 유명인사가 친근한 음성으로 읽어주는 책으로 시각장애인용으로 개발됐지만 최근에는 비장애인들도 활용하고 있다. 책 장르도 소설, 수필을 비롯해 경영학, 경제학, 과학 서적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도서관 1층 로비에 '소리내음'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공간에서는 100여 종의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태블릿PC와 키오스크 단말기, 체험용 오디오북 등이 비치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디오북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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