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근 충주시 신니면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미숫가루와 충주사랑상품권 등 105만원 상당을 신니면지역보장협의체에 기탁한 물품과 상품권을 각 마을 이장들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70세이상 남자) 23명과 한부모가정 아동급식 대상자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사진=신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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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철근 충주시 신니면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니면지역보장협의체에 기탁한 미숫가루와 충주사랑상품권 등 105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70세이상 남자) 23명과 한부모가정 아동급식 대상자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사진=신니면사무소)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철근 위원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05만원상당의 미숫가루와 충주사랑상품권을 10일 신니면지역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미숫가루와 충주사랑상품권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중인 관내 이장들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70세이상 남자) 23명과 한부모가정 아동급식 대상자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매년 관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윤정진 신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고 따뜻한 신니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지역주민의 사랑으로 이번 추석은 풍성한 명절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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