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순수한 호기심(Sheer Curiosity)’
(사진=프로젝트 프로덕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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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가 2020 메인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공개한 2020 메인 컬렉션은 PROJECT 7 ‘순수한 호기심(Sheer Curiosity)’을 주제로 했다. 이 주제는 ‘특별함에는 빠르게 변하고 자극적이며 새로운 것도 있지만, 반복하는 삶 속에서도 존재하며, 이를 순수한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PROJECT 7의 슬로건 ‘SPECIAL IS THE BLUE SKY’는 ‘특별함이란 파란 하늘과 같은 일상적인 것’이라는 뜻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 시즌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프로덕트는 2011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받은 오정택 작가의 아트웍 ‘순수한 호기심’과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유리 공예가 카리나 세스 앤더슨(Carina Seth Andersson)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관계에 대한 호기심, 진리에 대한 호기심,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 낯선 것에 대한 호기심, 존재에 대한 호기심. (사진=프로젝트 프로덕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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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택 작가가 풀어낸 순수한 호기심과 관계, 진리, 이야기, 존재, 낯선 것에 대한 5가지 호기심은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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