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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오석 상임 감사를 비롯해 본사직원 70여명이 참석, 직원들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나주시노인복지관 방문하여 무료급식 배식봉사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총 9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추석맞이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데에 앞장섰다.
추석 맞이 봉사활동은 전국의 사업소에서도 진행되었다. 대전에 위치한 전력SW개발센터에서는 지난 2일 대전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반찬 배달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말벗 활동을 진행하였고, 대구지역본부에서는 9월 3일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아동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천 협약을 맺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0일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제 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활동 지원에도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40여명의 직원은 이날 태풍피해를 입은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배농가를 찾아 강풍으로 발생한 과수세우기, 낙과 줍기, 선별작업 등을 함께하며 슬픔에 잠긴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뜻밖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및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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