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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영주경찰서, 안전한 추석 명절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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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영주경찰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실시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0일(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자율방범대 5개대와 합동으로 빈집털이 절도교통사고와 최근 극성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일환으로 영주시내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가흥 택지 금융기관 및 상가 밀집지역 등 주민 요청에 의한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 야간시간대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문단속 등 빈집털이 절도 범죄예방과 특히, 명절에는 대부분 가족이 함께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시 큰 피해를 입게 되므로 안전을 위해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생활화와 함께 택배 도착, 수사기관 사칭, 교통사고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등을 집중홍보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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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실시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탄력순찰'과 '순찰신문고'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 홍보 및 '어르신 차 조심하세요!!' '이런 전화는 사기 전화예요' 등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평온한 가운데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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