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 최찬욱 대표(왼쪽), 뿅카 김상훈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뿅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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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기업 뿅카가 오토앤을 랩핑 공식 협력업체로 선정해 고품질 랩핑 광고를 제공한다.
뿅카는 10일 서울 광진구에서 오토앤과 연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뿅카는 광고를 입힌(랩핑) 차량을 공유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이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 사내벤처로 출발해 분사(스핀오프)한 차량 관리 용품 전문기업이다. 차량 보호 필름, 세차용품 등 제품 판매 및 다양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을 전국에 운영 중이다. 현대자동차가 13%, 기아자동차가 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뿅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토앤이 보유한 고품질의 랩핑 기술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광고를 광고주와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오토앤은 ‘뿅카Go’를 통한 자동차 디테일링 브랜드로써 브랜드 강화 효과를 얻어 양 사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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