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제=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 인제군에서 추석 연휴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1일 군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까지 남면생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추석맞이 면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행사는 가수등록이 안된 아마추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에서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지역예술단체 축하공연과 냉장고, 세탁기, TV 등 300여점의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한다.
노래자랑 시상금은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인기상 10만원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인제전통시장에서 별빛 야시장이 열려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면민노래자랑 행사가 30주년을 맞았다. 연휴기간 고향에서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 가득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ks1019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