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고모(70)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땅끝항 선착장 앞에 주차하던 중 갑자기 해상에 추락했으며, 이를 목격한 김모(여객선 선장) 씨가 오후 7시 16분께 땅끝 파출소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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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관계자는 “혈액 채취해 음주 여부 등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다”며 “선착장 주변 CCTV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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