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엣지호 내부./제공=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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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은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및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숙박이 제공된다. 쇼핑, 옵션, 팁, 각종 부대시설 이용까지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요 상품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캘리포니아 골프 크루즈 12일(프린세스크루즈) △이태리&그리스섬 완벽 일주 크루즈 13일(셀러브리티크루즈) △볼리비아+남미&남극 크루즈일주 31일(프린세스크루즈) 등이 있다.
상품 일정에 따라 △지중해 △남미 △미동서부&캐나다 △알래스카 △북유럽 △남태평양 등 각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은 여행객을 위해 출국 전 집 앞에서 공항까지 이동을 위한 픽업서비스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와인 패키지 또는 스페셜티 유료 레스토랑 이용권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보타이(남성), 머플러(여성)를 증정한다. 출발 전 노랑풍선 사옥 내 VIP라운지에서 크루즈 전문 플래너의 사전 여행 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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