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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웰스씨앤티는 사모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투자처 중 하나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가 약 14억원을 투자한 시기에 관급공사 수주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2019.9.1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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