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폰11, 11프로, 11프로맥스. 블룸버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신작 '아이폰11' 시리즈 3종을 공개한 가운데, 국내에는 언제 출시될지가 관심거리다.
일단 애플은 13일(현지시간)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미국을 포함한 30여개 1차 출시국에 20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한국이 2차 출시국에 포함된다면 10월말~11월초 국내 소비자들이 아이폰11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아이폰11' 시리즈 3종과 아이패드, 애플워치다.
기본모델인 '아이폰11'은 보급형인 '아이폰Xr'을 계승한 제품으로,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고 가격은 종전보다 싸졌다.
'아이폰Xr'은 출시 당시 749달러(약 89만 원)였지만, 신작 '아이폰11'은 출고가를 699달러(약 83만 원)로 낮췄다.
프리미엄 아이폰 라인업에는 '프로'라는 명칭을 붙여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맥스'로 선보였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맥스의 출시가격은 전작인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와 동일한 999달러(약 119만 원), 1099달러(약 131만 원)부터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아이폰11프로맥스를 소개하고 있는 팀 쿡 애플 CEO. 블룸버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투데이/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