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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와 학부모 역할’이란 주제를 갖고 11개 원탁별로 ‘우리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진행촉진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11명이 원활한 원탁토론 진행을 돕는다.
친밀하고 열린 토론을 위해 행사명도 ‘미소카페(미래교육을 여는 소통 카페)’로 정하고 비경쟁 토론 방식인 월드카페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천정숙 지원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부산교육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관련 부서 및 기관과 공유․협의를 거쳐 부산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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