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자리가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특별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한 관내 13개 초등학교, 71학급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전문 교육기관인 '식생활교육 서울네트워크'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퀴즈와 게임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등에 관해 알려줍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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