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연휴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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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2일과 13일 양일간은 통기타, 마술공연, 팜페라 등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미션 수행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14일과 15일은 레크레이션, 전통국악 및 퓨전전통국악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풍선아트, 왕과 왕비 옷 체험, 다트 던지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부스 3곳에서 마련된다.
또 투호던지기, 대형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민속놀이 마당도 펼쳐진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경북지역을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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